최근 AI 와 인공지능, 노코드가 부각되면서 다양한 개인 뿐만 아니라 기업, 단체에서도 자동화에 대해 관심이 많은 것 같습니다.
아마 ‘자동화’라는 단어를 각종 뉴스나 영상, 광고를 통해 접했을 것입니다.
그것만 보면 내가 하던 업무가 순식간에 사라져서 하루가 아주 여유롭게 될 것만 같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Chat GPT든 Zapier든 실제 자동화를 실행해 보면 그런 일은 잘 일어나지 않고, 오히려 수많은 난관에 부딪쳐 자동화를 포기하곤 합니다.
이에 자동화를 처음 시작하는 분들을 위한 현실적인 마음가짐을 적어 보았습니다.
1. 작게 시작해 보세요
자동화의 영역은, 아직 우리 생각만큼 넓게 되지 않습니다.
Chat GPT가 마법처럼 정부 지원 사업 신청서를 다 적어주진 않고, Zapier가 버튼 하나만 누르면 모든 서비스와 연동해서 모든 일을 처리해 주진 못합니다.
하지만, 작은 영역은 분명 자동화가 됩니다.
예를 들어, Chat GPT는 정부 지원 사업 신청서의 전부를 적어줄 수는 없지만, 일부 항목을 적어줄 수는 있습니다.
매일 인터넷 현황 보고서를 자동으로 만들어줄 수는 없지만, 바티 AI에서 네이버 검색결과를 웹크롤링 후 카카오 알림톡을 받는 작업까지는 자동화 할 수 있죠.
또한, 특정 키워드의 뉴스기사를 크롤링해서 슬랙으로 매일 받아볼 수도 있습니다.
그렇게 일부가 자동화되면, 이제 그것을 기반으로 추가적인 자동화를 해보면서 넓혀나가면 됩니다. 그러면 점점 자동화의 영역이 넓어지고, 진짜 여유가 찾아올 거예요.
2. 처음에는 시간 투자가 필요해요
처음에 자동화 세팅을 하다 보면, 생각보다 난관이 많습니다.
일단, 워크플로 등 생소한 용어를 마주하죠.
또 연결을 해보면 기능의 한계로 원하는 대로 동작하지 않는 한계도 많습니다.
그리고 세팅을 하다 보면 수많은 예외 케이스들이 등장해, 자꾸 규칙을 수정해 줘야 하죠.
이렇게 처음에는 품이 들어가는데, 그러다 보면 “이럴 바에는 차라리 자동화를 안 하는게 더 빠르겠다”라는 생각이 들 때도 있습니다.
실제로 일부 케이스에는 그게 맞는 말이고요.
하지만, 시간을 조금만 투자하면 변화가 일어나기 시작합니다.
자동화 수준이 기대에 부응하기 시작하고, 그때부터는 내 시간을 훨씬 적게 쓰게 됩니다.
예를 들어 여러 쇼핑몰의 송장번호를 취합하고 고객마다 맞춤으로 문자발송을 하는 작업에 매일 30분씩 쓴다고 가정해 봅시다.
그렇다면 한 달이면 10시간 정도가 되는데요.
이를 자동화하는 데에 반나절이 걸린다고 가정해 봅시다.
그렇다면 나중에는 아예 배송 문자 관련해서는 신경을 쓰지 않아도 되게 됩니다.
처음에는 크고 작은 에러가 있을 수 있겠지만, 점점 나아질 것입니다.
그리고 자동화 개념을 한번 익히면, 다음 자동화 때부터는 아무래도 시간이 덜 들게 됩니다.
처음 시작할 때의 투자를 당연히 여기고 시작해 보세요.
3.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아보세요
자동화는 나 혼자 하기 힘들 때도 있습니다. 혼자서 끙끙대다가 포기하곤 하죠.
물론 내가 직접 배워서 하는 방법도 있지만, 그것은 시간을 소모할뿐더러, 자신의 상상력과 경험 내에만 갇히게 됩니다.
이럴 때에는 아주 약간의 시간만 이용해서,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요청해 보세요.
애용하는 자동화 SaaS 서비스 담당자에게 서슴없이 메시지/이메일을 보내고, 어떻게 하면 좋을지 도움을 청해보세요.
그럼 새로운 시각과 더 좋은 아이디어가 떠오르고, 많은 시간과 비용을 아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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